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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당뇨병 환자 돕기 캠페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당뇨병 환자 돕기 캠페인
  • 성동저널
  • 승인 2017.1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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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보건소가 왕십리역에서 당뇨병 환자 돕기 캠페인을 벌였다.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왕십리역 환승통로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병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주민들에게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림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환자들에게 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당뇨병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검사를 비롯한 건강상담 등의 행사를 진행했고, 지속적으로 주민에게 당뇨병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갈수록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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