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가 지난 6일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은 올 겨울 화재 없는 안전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 종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는 소화기 전달과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소방점검,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 비상소화장치 활용 소방 훈련, 소방안전교육, 간담회 등이 원스톱으로 안전 종합 캠페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시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항상 만전을 기해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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