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대한적십자사 성동지구 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동구 후원회’를 결성하고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후원회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필요한 물품이나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을 담당해 성동구 지역 적십자사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결성된 ‘성동구 후원회’ 초대 회장으로는 방태봉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방태봉 회장은 현재 성동구 체육회 부회장, 성동구 체육산학회 회장, 자유총연맹 성수2가1동 분회장, 성동구 환경연합회 회장, 성동저널 편집자문 위원회 회장도 맡아 평소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봉사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후원회는 신임 방태봉 회장을 주축으로 임의석, 이수경, 신은식 부회장과 조철현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1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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