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어린이집 보육인들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해넘이 송년행사가 지난 8일, 11일, 14일에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분과별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영·유아 보육과 어린이집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보육교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1000여명이 함께 하며 한해 동안 보람되었던 보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서로가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우수 모범 원장과 보육교사에 대하여 표창수여와 함께 저녁만찬을 즐기면서 개그공연, 레크레이션 등으로 보육인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성동구가 공보육율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보육관계자 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린이집 확충 뿐 만 아니라 부모교육, 스스로 부모학교, 어린이집 각종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보육사업과 공보육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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