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6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본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점호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점호는 사회복무제도의 이해와 상호협조 강조 및 복무기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점호에는 공적이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표창도 수여해 사회복지 일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 나누는 젊은 사랑, 누리는 이웃 행복을 주제로 사회복무요원이 따뜻한 세상의 든든한 일꾼이 되도록 서로 돕겠다”며 사회복무요원들 한명 한명과 악수와 격려를 하였다.
한편 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회복무요원 통합점호를 실시해 요원들의 건강, 복무상태 등을 점검하여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