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성동경찰서장
[성동저널]성동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동경찰서장 윤승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丁酉年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성동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떠오르는 밝은 태양처럼 올 한해도 주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성동경찰은 따뜻한 공감치안, 믿음직한 성동경찰로서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국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성동주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성동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민‧경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함께 활동한 것에 대해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동경찰은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정직하고 겸손한 근무로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어 놓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성동경찰이 맡은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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