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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41명 공개채용
성동구,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41명 공개채용
  • 성동저널
  • 승인 2018.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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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공원 및 녹지 등을 관리할 기간제 근로자 41명을 공개채용 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체력측정 및 기능시험, 그리고 3차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채용된 기간제근로자는 성동구 관내 근린공원·어린이공원·소공원 48개소 및 마을마당·쉼터 17개소를 포함해 가로수와 녹지대, 중랑천변 및 송정제방의 수목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녹지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배치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성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교부받거나 또는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능하고 성동구청 공원녹지과(10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인 공원 및 유지관리로 성동구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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