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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종근당고촌재단과 저소득 중학생 학습멘토링 맞손
성동구, 종근당고촌재단과 저소득 중학생 학습멘토링 맞손
  • 성동저널
  • 승인 2018.02.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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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5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종근당고촌재단과 저소득가정 중학생 멘토링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해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학습․인성․문화 등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 역할과 책임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공동협력 추진 등이다.

지난 5일 성동구와 종근당 고촌재단은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중학생 멘토링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성동구와 종근당 고촌재단은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중학생 멘토링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동구는 앞으로 멘티(중학생)를 선발하고 동 주민센터와 성동 책마루 등 공공시설을 학습장소로 제공하게 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대학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 봉사자를 모집하여 활동을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육특구 성동구와 종근당고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들이 좋은 선생님이자 인생의 선배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동구는 그동안 시립대학교, 한양대학교 학생들과 시대나눔학교, HY점프 등 다양한 멘토링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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