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독서 흥미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이야기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매회 20명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정해진 주제에 맞는 도서를 읽어주고 그에 따른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꾸며진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의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3월부터 시작하며 참여자는 매 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4~6세 유아 20명이며 접수는 도서관 방문(2층 어린이열람실) 및 전화(02-2204-6459)를 통해 가능하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 박경아 관장은 “이야기누리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진행하는 스토리텔링과 독후활동으로 유아들에게 건전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창의력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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