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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성동구,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 성동저널
  • 승인 2018.0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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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정원오 구청장)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구는 지난 23일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신영홈스더블유와 지웰홈스 왕십리 건립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기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왕십리역 유휴부지에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임대주택 299세대 및 상업시설로 이루어진 ‘지웰홈스 왕십리’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조감도
조감도

특히 지웰홈스 왕십리에는 소상공인과 자업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공간인 ‘어쩌다가게’ 등이 들어서게 되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왕십리역 유휴부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철도 폐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공공기여 부분에 대하여 성동구 및 ㈜신영홈스더블유가 상호 합의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업시행자인 신영홈스더블유는 성동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주변 도로를 확장하는 등 성동구에 공공기여를 하게 된다.

또한 상업시설에는 라운지, 스타트업 공유오피스 등과 같은 공유공간을 조성하게 함으로써 왕십리역 일대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성동구와 사업시행자가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왕십리역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철도 화물취급소로 쓰이던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부지를 장기 임차하여 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사업으로 2011년 사업 주관사인 한국철도공사와 ㈜신영홈스더블유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구단위계획 변경, 주택사업승인 등의 인허가를 거쳐 2018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철도유휴부지가 1~2인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및 창업지원센터와 공유시설 등으로 개발되어 왕십리역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며 “공공기여로 함께 신축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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