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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4월부터 ‘협치 소통 지원단’ 활동 시작
성동구, 4월부터 ‘협치 소통 지원단’ 활동 시작
  • 성동저널
  • 승인 2018.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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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 단위 계획 형 시민참여예산 사업 실행에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협치 소통 지원단’을 발대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협치 소통 지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해 협치에 관심 있는 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구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주민공동체 관련 시범사업인 ▲마을 ▲주민자치 ▲아파트공동체 ▲소상공인 ▲다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하게 된다.

21일 열린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
21일 열린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주요 업무는 ▲성동구 주민공동체 및 협치 사업 활동사항 공유 ▲협치 의제별 사업 활동사항 홍보 및 설문조사 ▲모니터링 지원 ▲실무분과위원회 분과회의 아카이빙 등이다.

앞서 지난 21일 ‘협치 소통 지원단’ 발대식 이후 오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사항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협치 소통 지원단’은 연중 수시 모집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주민은 기획예산과(2286-6526)로 문의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협치 소통 지원단’의 SNS 활동을 통해 협치사업을 공유하여 참여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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