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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관내 4개 중학교와 청소년 미래설계 협약
성동문화재단, 관내 4개 중학교와 청소년 미래설계 협약
  • 성동저널
  • 승인 2018.03.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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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성동구 내 4개 중학교와 협약을 통해 ‘도서관, 청소년 고민에 답하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청소년 고민에 답하다’ 사업은 성동문화재단 자체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립도서관과 학교의 연계 교육 및 지원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이다.

올 해에는 무학중학교(성동구립도서관), 마장중학교(성동구립용답도서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성동구립성수도서관), 광희중학교(성동구립청계도서관)가 함께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심리와 내면을 탐색하고 자존감 향상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독서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과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바람직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도서관 박경아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책과 가까이 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봄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며, 평생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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