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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에 살아요’ SNS 캠페인
성동구, ‘#성동에 살아요’ SNS 캠페인
  • 성동저널
  • 승인 2018.04.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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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변화된 성동의 이미지를 찾고 구민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SNS 캠페인 “#성동에 살아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구 대표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 주민과 소통하며 성동의 다양한 소식과 모습을 통해 날로 높아지는 성동의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는 성동구청 페이스북에 게시된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 달기,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개인 SNS 계정에 #성동에살아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사진과 글 게시하기 등 세가지로 참여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성동구하면 왕십리 판자촌, 금호동 달동네, 성수공단 등의 단어가 떠오르며 낡은 공장이 많고 노후된 주택이 밀집한 낙후된 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따라다녔지만 이러한 이미지는 수년 사이에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 서울숲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왕십리, 금호동 등 낡고 노후한 주거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됐다.

인쇄기계가 돌아가고 화학약품 냄새가 가득했던 성수동 골목은 지식산업센터와 개성 있는 공간이 들어서며 젊음과 생기로 가득해졌다.

이러한 변화에 서울의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라는 강점까지 더해지면서 말 그대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계속해서 구정정보, 행사,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콘텐츠로 구민과 공감․소통할 계획”이며 “이번 캠페인이 성동구가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가 널리 확산되고 성동구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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