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지난 1일 사랑방 배움터(교장 홍소영)와 상호 사회공헌활동 지원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발전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기획한 것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강의 장소 제공과 수강생 모집 홍보 지원을, 사랑방배움터는 야학 운영과 공단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공단 김종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열린 혁신’에 부합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봉사활동 다각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 배움터는 배움의 열정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고입 및 대입 검정고시 교과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교육봉사단체이며, 수시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랑방 배움터 전화(0507-1468-3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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