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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2-3가동, 옥상텃밭서 친환경 생태체험학습
성동구 금호2-3가동, 옥상텃밭서 친환경 생태체험학습
  • 성동저널
  • 승인 2018.04.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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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2-3가동은 16일 동주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텃밭에서 금호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채소를 심는 ‘도심속 생태 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옥상텃밭 현장수업은 금호초등학교 2학년 4개반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가 현장체험과 함께 자연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2017년 금호2-3가동 친환경 생태체험학습에서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이 채소 씨뿌리기와 물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7년 금호2-3가동 친환경 생태체험학습에서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이 채소 씨뿌리기와 물주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도에 따라 어린이들은 흙을 만져보고, 고추, 상추, 치커리 심기, 물주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참석 학생들 모두가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곳 생태체험학습장에서는 평소 도심에서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친환경 작물심기와 거두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계절에 따라 봄철에는 상추, 고추, 치커리 등 식물을 직접 심고, 거름과 물을 주어가며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가을철에는 무, 당근, 갓 등 김장채소를 심고 수확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성동구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후, 금호2-3가동에서는 금호초등학교와 ‘1동1교 동교동락(同校同樂)’ 결연교류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활발하게 마을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유휴공간인 동청사 옥상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체험장을 조성하고, 금호초등학교 교사가 2학년 학생들에게 매년 생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온마을 체험학습 등 초등학교와의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어린이 뮤지컬 동아리 운영, 어린이 한자교실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에서는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모색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엄원식 금호2-3가동장은 “학생들이 도심속 친환경 생태체험학습을 통해 몸으로 직접 채소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도록 현장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재료로 이용하여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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