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비롯해 4월7일 송정마을 벚꽃축제, 4월13일 금호산 봄꽃축제까지 아름다운 봄꽃으로 가득한 축제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관람객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물티슈, 일회용밴드)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표기방법 등도 안내했다.
특히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물티슈와 일회용밴드가 응봉산을 오르는 등산객,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에게 유용하게 쓰여 큰 인기를 끌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실생활에서 적극 사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을 참고하거나 성동구청 토지관리과(2286-539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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