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지난 26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며 제7대 성동구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지었다.
지난 23일 개회한 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동욱 의원이 ‘의정생활 4년을 마감하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집행부는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했다.
24일과 25일 양일간에는 상임위원회별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김해선 의원이 발의한 ‘성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을 심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성동구립 문화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 ▲성동구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보건의료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성동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 ▲성동구 공유(共有)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어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의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욱 의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5일 부의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성동구의회 부의장 사임의 건’과 ‘제7대 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하고 박정기 의원을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제23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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