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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내 134개 학교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내 134개 학교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성동저널
  • 승인 2018.05.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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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오영)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성동구 및 광진구 관내 유․초․중학교 134개교가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토론 훈련, 현장 훈련 및 기능 점검 훈련 등 다양한 훈련 방법을 활용하여 훈련 체감효과 제고에 중점을 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 첫날인 14일에는 화재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사고대책본부를 편성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관내 전 학교가 참여하는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학교 한 곳을 지정하여 교육지원청 참관하에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자체 훈련반을 편성․운영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학교현장의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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