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투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거동불편 선거인을 위해 투표편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투표편의서비스 지원'은 국가가 고용한 장애인 투표 활동보조인이 투표당일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참정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기간은 (사전)투표일로 사전투표기간인 6월8일~9일, 선거일인 6월13일 등 3일이다.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은 (사전)투표일 전일(당일에도 신청 접수 가능)까지 (사)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성동구지회(2291-8306) 또는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2281-1390)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선거권자명과 실제거주 주소, 연락처, 운행희망시간 등을 알려줘야 한다. 신청 받은 해당 차량은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이 탑승할 장소로 이동해 (사전) 투표소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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