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는 지난 5월 16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 및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언어폭력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강정일, 김영란, 정인자 3명의 강사가 각 분야별로 성희롱(언어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의 개념과 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 예방 수칙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4대 폭력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