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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성동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 성동저널
  • 승인 2018.05.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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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성수아트홀이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초, 중, 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제공받아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능력 및 정서함양을 제공하고 생활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성동문화재단은 ‘성수아트홀로 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연극, 뮤지컬, 전시, 무용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눈높이에 맞는 예술 감상 교육을 진행하며 문화예술 장르의 이해부터 작품의 특징과 구조 알아보기, 작품 관람, 느낀 점 공유하기 등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예술작품 관람이 있는 매월 세 번째 수업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4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접수와 문의는 전화(02-2204-7572)와 이메일(ssarthall@sdfac.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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