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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고용지청, 청년취업 확대 첫 ‘현장간담회’
서울동부고용지청, 청년취업 확대 첫 ‘현장간담회’
  • 성동저널
  • 승인 2018.05.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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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우동)은 지난 29일 송파구 문정동 소재 ‘문정비즈밸리’에서 청년취업 확대를 위한 첫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20개사 정보통신업 기업 대표 및 인사노무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송파구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은 청년취업 확대를 위해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은 청년취업 확대를 위해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일자리예산 약 4103억원)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실질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청년취업 지원대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업주가 꼭 알아야할 노동법 규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서울동부고용지청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청년, 여성 등을 고용할 경우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 사후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울동부고용지청은 보건업종, IT제조업 등을 대상으로도 월1회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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