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성동구 내 자원봉사 접근 장벽을 낮추고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각자의 재능과 관심에 따른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연계지원 하기 위한 것이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으나, 참여할 기회와 정보가 부족하였던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1365 나눔포털을 활용해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연계 지원하고, 자원봉사센터에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하게 된다.

지난 5월 21일 왕십리광장에서 실시한 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월 1회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통하여 자연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워했던 주민들이 상담을 통해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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