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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난해 일자리 7380개 창출 서울시 1위...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성동구, 지난해 일자리 7380개 창출 서울시 1위...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 성동저널
  • 승인 2018.06.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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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가 지난해 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해 창출한 취업자는 무려 7380명으로 목표 6900명 대비 107%를 초과 달성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도 15만8311명으로 전년 대비 7.4%나 증가 했다.

이같은 성과로 성동구는 지난 민선6기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냈으며 지난 2012년 일자리 창출 평가가 시작된 이래 서울시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성동구가 민선6기 4년 연속 고용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성동구가 민선6기 4년 연속 고용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일자리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적합성과 창의성,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항목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청년 소셜벤처 기업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전국 최초 ‘공공안심상가’ 조성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도 수제화 산업 육성, 뚝도활어시장ㆍ마장축산물 시장 등 전통시장 재생, 지역산업 특색을 살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일자리 질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의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작되는 민선7기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구민들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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