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서울시의회 김기대 운영위원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당, 성동3)가 지난 4년간 현장 의정활동을 힘을 쏟은 결과 공약이행률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달성한 공약은 성동구에 체육시설 신설부터 지역 균형 발전 토대 마련,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하다.
김기대 의원은 “지난해 10월 성동구의 40년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을 확정지었던 순간이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이었다”며 “그동안 성동구민들께서 제게 보내 주셨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4년 간 성동구에 인조잔디 축구전용구장과 배드민턴장을 신설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발로 뛰었다.
또한 성동소방서 개서, 성수·마장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 등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도 많은 힘을 쏟아 왔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2017년 도선고교 개교를 통해 지역 내 열악한 통학여건과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4년 임기동안 약 646억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왕십리뉴타운 내 예비 중학생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 등과 중학교 신설을 꾸준히 협의하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시의회에서도 지난 4년간 377건(대표발의 2건, 1인발의 4건, 공동발의 160건, 찬성의안 211건)의 각종 의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면서도 남발된 뉴타운ㆍ재개발 사업의 조기 수습과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서울형 전·월세제도 기반 마련,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같은 노력과 성과에 힘입어 김기대 의원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71.5%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기대 의원은 “앞으로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복리증진과 권리향상에 이바지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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