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재미있는 그림책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책이랑 놀자 - 반짝반짝 멋진 우리 집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용답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주제별 독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유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책이랑 놀자- 반짝반짝 멋진 우리 집 만들기’ 특강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40분까지 4층 BLUE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배영희 전문 독서 강사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위’ 스토리텔링 진행 후 독후활동으로 ‘반짝반짝 멋진 우리 집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책으로만 읽고 배우던 것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우며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관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고, 스스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강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동구립용답도서관(02-2204-6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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