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중구성동을)이 후반기 국회정무위원회에 배정받아 본격적인 후반기 국회활동을 시작했다.
지 의원은 전반기에도 ‘정무위원회’에 소속 돼 2년간 활동을 이어 왔으며 후반기 2년 역시도 ‘정무위원회’에 소속 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산하에 국무총리비서실, 국무조정실, 보훈처,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감원 등 정부 중요정책과 금융정책을 다루는 위원회이다.
지 의원은 전반기 국회 2년간 재벌갑질, GM문제 등 굵직한 현안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
따라서 재벌개혁, 공정거래 정책과 은산분리로 대표되는 4차 신산업정책 등 국가경제 및 국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이슈가 산적해 있는 핵심 상임위에서 지의원의 활약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지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관련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해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상임위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