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지난 10일 성동소방서에 개관한 ‘소방안전교실’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그는 “성동소방서 개서에 이어 우리구에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관 교실을 개관하게 된 데 보람을 느낀다”며 “단순한 체험교실을 넘어 30만 성동구민의 안전을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성동소방서의 건립을 비롯해 이번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하는데 있어 필요한 여건마련 및 안전과 관련한 예산편성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지난해 개서한 성동소방서는 성동구의 안전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특성화된 안전교육 문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했다.
안전교실은 심폐소생술체험장, 지진체험장, 화재대피체험장, 소화기체험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시민부터 유소년까지 소방시설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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