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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성동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 성동저널
  • 승인 2018.08.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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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다채로운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성동저널]다양성이 함께 있는 일상 속 문화 허브,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성동구민이 책을 더욱 더 가까이 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성동문화재단의 2018년 독서의 달 행사는 9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성동구립도서관에서(분관 포함)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낭독공연, 체험, 원화전시 등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인기가 많았던 블라인드 도서 대출 ‘두근두근 럭키북’과 자신이 읽은 책에서 발견한 감동적인 구절을 적어서 응모하는 ‘나만의 한 구절’2가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미투운동 확산과 함께 tvn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했던 ‘손경이 작가의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자녀 성교육 하는 방법’, 금호도서관 ‘탐이부 작가가 들려주는 행복해지기 위해 나의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는 방법’, ‘최종규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말 지킴이 저자가 즐긴 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기’, 성수도서관 ‘김효은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여행’, 청계도서관 ‘최승필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책읽기 글쓰기’등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과 함께 5명의 작가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구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입체낭독공연‘곰씨의 의자’가 성동책마루에서 이루어지며,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무지개도서관의‘동물복지 농장으로 초대합니다’, 용답도서관의 ‘칙칙 폭폭 아빠와 함께 만드는 기차’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화전시도 금호, 무지개, 용답도서관에서 만날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책 읽기 좋은 가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도 읽고, 유익한 강연에도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동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성동구립도서관 사무실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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