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월29일~3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발생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중랑천에 위치한 살곶이공원이 새벽에 침수를 시작했다가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전거도로와 운동장, 살곶이다리 등 현장에는 일부구간 토사가 쌓이고 마사토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며 “빠른 피해복구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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