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아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버블바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이야기누리’의 일환인‘버블바 만들기’특강은 9월 16일 오전 11시(1차, 5~7세), 13시(2차, 8~10세) 금호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1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이 직접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거품 입욕제인 버블바 만들기를 체험한다.
성동구립금호도서관 관계자는“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유아 및 아동들이 직접 자기 손으로 버블바를 만들면서 촉감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여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자는 9월 5일 수요일부터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유아(5~7세) 10명(보호자 1인 동반), 초등 1학년~3학년(8~10세) 15명이다. 접수방법은 방문(2층 어린이열람실) 및 전화(02-2204-6459)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유아(4~6세)를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이야기누리’를 진행하며 유아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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