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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흙과 불 그리고 時’ 특별전 12월까지 진행
성동문화재단, ‘흙과 불 그리고 時’ 특별전 12월까지 진행
  • 성동저널
  • 승인 2018.09.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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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예술 분야의 창조적 융합!
흙과 불 전시
 ‘흙과불 그리고 詩’ 특별전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동예림이 주관하는 ‘흙과불 그리고 詩’ 특별전을 소월아트홀 전시관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예작품을 대상으로 느낀 감정을 사진, 시 그리고 손글씨로 표현한 특별 전시로 도예작품을 통한 여러 예술가들의 다양한 감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전시 첫날에는 오픈식을 기념하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김용범 교수를 비롯해 작품 전시에 참여한 여러 작가들이 모여 전시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1회는 김경아 도예가, 2회는 전설희 도예가, 3회는 이정운 도예가가 작품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4회는 나고음 도예가, 5회는 임영주 도예가, 6회는 한승룡 도예가의 작품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 특별전은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전시로 매회 다른 도예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로 하여금 예술에 대한 또 다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어, 모든 연령이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는 “도예 작품을 주제로 표현된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어렵고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예술분야의 융합으로 인해 탄생한 새로운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이를 통해 문화에 대한 감성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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