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지난 10월 4일 제2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하였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박영희 의원, 부위원장엔 민운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2017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영희 위원장은 “결산안 심사는 구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의 하나라고 생각되며, 비록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지만 형식적·관례적인 심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러 위원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운기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잘 보필하면서 여러 위원들과 함께 철저하고 효율적인 결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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