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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도서관,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하반기 '독서법' 특강 마쳐!
성동구립도서관,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하반기 '독서법' 특강 마쳐!
  • 성동저널
  • 승인 2018.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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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도서관 동네방네 '독서법부터 바꿔라' 특강 운영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올해 3월과 4월에 마장축산물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서울지방경찰청 경찰14기동대와 협약을 맺고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프로그램은 일상 업무 등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성동구 도서관과 관내 지역 공동체가 협약(MOU)을 맺고 단체 도서 대출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상호 협력 프로그램이다.

열린도서관 동네방네 2018년 하반기 특강은 지난 10월 25일 지역 공동체와의 상호 교류 및 수요 조사를 통해 “독서법”을 주제로 열렸으며 독서에 관심이 많은 경찰들과 지역주민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도서 「기억 독서법」,「독서법부터 바꿔라」의 저자인 기성준 작가가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독서가 필요한 이유, 4차 산업혁명시대 분석과 트랜드를 읽는 독서법, 독서 경영의 필요성 등의 알찬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하반기 특강에 참여한 경찰들과 마장축산물시장 관련 지역주민들은‘독서법에 흥미를 갖고 앞으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성동구립도서관은 다양한 지역 공동체 또는 단체와 협력하여 그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지역의 문제와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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