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도심에서 벼 수확의 기쁨 누려요
성동구, 도심에서 벼 수확의 기쁨 누려요
  • 성동저널
  • 승인 2018.11.07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청 앞 광장서 ‘벼 베기 및 탈곡 행사’ 실시
지난 6일 오전 성동구 청사 앞 광장에서 열린 ‘벼 베기 및 탈곡 행사’에서 아이들이 벼 수확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성동구 청사 앞 광장에서 열린 ‘벼 베기 및 탈곡 행사’에서 아이들이 벼 수확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월 6일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및 주민과 함께 ‘벼 베기 및 탈곡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구에서는 청사 주변 원두막, 연못, 장독대 등에 호박, 도라지 등 20여종의 농작물을 식재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도심에서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정감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거 진천벼 870포기를 지원 받아 어린이집 원아 80여명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를 실시한 바 있다.

화분에 심어진 논벼는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노랗게 익어 수확철을 맞았다. 봄철 모내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번 벼베기 및 탈곡 행사에도 참여해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벼 수확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쌀의 재배 및 수확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감어린 분위기의 광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방문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