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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새출발... 전국 최초 지자체 조례 제정 지원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새출발... 전국 최초 지자체 조례 제정 지원
  • 성동저널
  • 승인 2018.1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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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발 한다.

성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이 종료되면서 향후 사업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러나 성동구가 조례를 제정해 지원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숲 속의 오케스트라, 다락 옥수 향상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게 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모습
꿈의 오케스트라 모습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이다.

서울에서는 성동구가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지난 6년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성동구가 협력해 엘시스테마 코리아의 대표로 엘시스테마 사업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한국 대표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9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7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로즈서의 도레미변주곡’, ‘한국민요 아리랑서곡’,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과 함께 정통 클래식과 특별무대로 피아노와 현악 트리오 트럼펫과의 협연무대가 준비되어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전세대가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올해는 구립 오케스트라가 된 이후 최초의 정기연주회라 더욱 더 특별하고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라며“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성동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관련 문의사항은 성동문화재단으로(02-2204-7554)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