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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행정과 김학구 주무관 공무원음악대전 '금상' 수상
성동구 청소행정과 김학구 주무관 공무원음악대전 '금상' 수상
  • 성동저널
  • 승인 2018.1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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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응원 덕분에 긴장하지 않았어요"

[성동저널] 성동구 청소행정과 김학구(44세)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지난 10일 개최한 '제12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클래식 부분 '금상(1위)'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 주무관은 앞서 지난 6월 제2회 한국피아노교육협회 콩클에도 참여해 비전공자로서 우수연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무원음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학구 주무관
공무원음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학구 주무관

당시 김 주무관은 미국민요를 모티브로 직접 작곡한 쇼팽풍 변주곡을 연주해 청중들과 큰 호응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 주무관은 "성동구청의 지지와 직원들의 응원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항상 무대 뒤에 걸어주신 '성동구청 김학구'라는 현수막을 볼때 마다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주무관은 일본에서 출생한 재일 교포3세로 일본 카나가와 교향악단 음악감독과 도쿄 스미다구립 교향악단 부지휘자를 맡는 등 음악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 대기업 관리직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6년 3월 성동구청 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는 청소행정과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