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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성동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성동저널
  • 승인 2018.12.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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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통합사례관리로 포용적 복지 실현
2018년 성동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2018년 성동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월 29일 성동구보훈회관에서 ‘2018년 성동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성동구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다양한 사유들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대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상황 극복 지원을 하는 등 한 해 동안 일구어온 사례관리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민·관 사례관리자,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등 47개 기관 100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권역별 대표들이 모여 제출된 14개 우수사례들을 목표 설정의 적합성, 계획수립의 적절성, 실행·점검의 적절성, 기타 등 4가지 영역에서 평가하여 4개의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우수사례로 ▲동주민센터 1인 중장년 가구로 자살 등 삶을 포기했던 대상자를 사회와 교류하게 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혼자이고 싶지 않습니다’ ▲약물중독과 구걸행위로 일상을 보내는 지적장애 청년의 삶을 지역주민과 복지관을 통해 인간다운 삶으로 변화시킨 사례 ‘브라보~! 싱글 라이프~! ▲성동구 희망복지팀의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인해 아동학대로 고통 받던 한부모 가정이 금주 및 아동학대 근절을 통해 건전한 가정을 이루게 된 ‘아직 희망은 죽지 않았다’ ▲성동구 드림스타트팀의 학교 부적응과 배회, 돌봄의 부재로 아동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조손 아동이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선생님! 저 시간 없어요, 태권도장 가야 돼요’ 총 4개의 사례가 소개됐다.

발표회 후에는 전 사회복지공무원이며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던 박혜리 교수와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이은진 교수의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슈퍼비전과 총평을 통해 지역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작은 행복을 심어 줄 포용적 복지가 실현되고 있음을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보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