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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15개 사업 10억400만원 삭감...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성동구의회, 15개 사업 10억400만원 삭감...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 성동저널
  • 승인 2018.1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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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가 지난 19일 간 총 5074억여원의 예산 편성을 마무리하고 제242회 정례회를 14일 폐회했다.

의회는 골목자치 활성화 사업 등 총 15개 사업에서 총 10억400만원을 삭감했으며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성동구의회는 지난 14일 24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것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성동구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5074억원을 모두 편성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성동구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5074억원을 모두 편성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례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곤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원오 구청장의 구정운영에 대한 시정연설과 함께 내년도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결위원장에 남연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종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전원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황선화ㆍ임종숙 의원이 공동발의 한 것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 과거 한 시기의 학습으로는 평생을 살아가기 어려워짐에 따라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이를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활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성수 의원과 이민옥 의원이 구정질문이 이어졌으며 12월10일까지 상임위별 주요 업무 보고와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성동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13개 안건도 심사하고 처리했다.

한편 13일까지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총 15개 사업예산 총 10억400만원을 감액해 본회의에 제출했다

감액한 예산 중 ▲골목자치 활성화 사업(7700만원)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운영 민간이전(4750만원) ▲동인병원 책마루 조성(4억원) ▲미래산업 거점 기반 조성 연구개발비(5500만원)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 조성 및 운용 연구개발비(1500만원)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개발비(5000만원)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교실 운영(940만원) ▲영구 지적보존문서 전산화 연구개발비(8550만원) ▲제설종합대책 시설비 및 부대비, 민간 제설기동반 운영(6800만원) 등 9개 사업은 전액 삭감됐다.

반면에 ▲구유일반재산관리 일반운영비, 측량비(7370만원) ▲여성단체연합회 운영 민간이전 여성단체연합회 워크숍(200만원) ▲꽃묘식재 및 도심에 자연심기 재료비, 걸이화문 꽃묘(6000만원)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무료충전소 설치 시설비 및 부대비(1000만원) ▲메디컬탑성동 교육특구사업 일반운영비(2280만원) ▲의약품 관리사업 민간이전, 방문간호사 약품(2800만원) 등 6개 사업은 부분 삭감됐다.

이같은 삭감 예산안을 포함한 5074억원의 구 총 예산안은 14일 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