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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시간~1만5000시간 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구협의회 송년회 ‘눈길’
‘250시간~1만5000시간 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구협의회 송년회 ‘눈길’
  • 성동저널
  • 승인 2018.12.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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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회장 김정금)가 지난 19일 개최한 송년회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달에 한 시간의 봉사활동도 힘든 현실에서 250시간에서 1만5000시간까지 자발적으로 헌신, 봉사한 봉사자 표창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의 그간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사회 헌신봉사에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특히 대한적십자 성동구지구를 4년째 이끌고 있는 김정금 회장 역시도 성동구여성단체 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면서도 틈틈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7000시간의 봉사시간 상을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 김정금 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 김정금 회장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종곤 성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참석해 대한적십자봉사회의 송년의 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 박인수 관장과 성동구후원회 방태봉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금 회장은 “지난 4년의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을 함께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헌신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럽고 성동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봉사가 우리 이웃들에게 더 큰 웃음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포용도시 성동구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가 19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성동지구협의회가 19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성동구청장 표창과 국회의원, 구의장 표창, 봉사시간 표창 등 총 51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봉사시간 표창에는 250시간 표창에는 ▲금호2, 3가 박영림 ▲금호4가 이옥자 ▲마장 권인숙 ▲성수2가1 홍귀희 ▲왕십리2 김동수 ▲응봉 이순자 ▲행당2 전윤정 등 7명이 수상했다.

500시간 표창은 ▲금호2,3 이혜강 ▲금호2,3 이현숙 ▲사근 이덕순 ▲성수1가1 김순자 ▲성수1가1 유혜숙 ▲성수2가1 염화자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1000시간 표창은 ▲금호2,3 김영남 ▲금호2,3 방미선 ▲금호4 박소현 ▲성수1가1 권선희 ▲성수1가1 정지숙 ▲성수1가1 지숙자 ▲성수1가1 최복희 ▲행당1 김명옥 등 8명이 메달과 배지를 받았다.

2000시간 봉사는 ▲옥수 한준순, 3000시간 봉사 표창은 ▲옥수 양옥희 의원이, 4000시간 봉사 표창은 ▲용답 박종례 ▲용답 정길례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다음으로 5000시간 표창에는 ▲옥수 임복남, 7000시간 봉사 표창에는 ▲성수2가3 김정금 회장과 ▲도선 김옥란 씨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1만5000시간 최고명예장에는 ▲성수2가1 김희옥 ▲용답 나유숙 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표창을 받은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표창을 받은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렇게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봉사로 인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방태봉 성동구 후원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밝아지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며 “올 한해 봉사와 헌신에 앞장서 온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저도 여러분들을 본받아 주변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