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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고가 하부 문화공간 ‘다락 옥수’ 광장에 LED 장미 정원 조성
성동구, 고가 하부 문화공간 ‘다락 옥수’ 광장에 LED 장미 정원 조성
  • 성동저널
  • 승인 2018.12.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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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多樂)옥수 밝히는 일곱 빛깔 LED 장미
성동구 다락 옥수에 조성된 ‘LED 장미정원’
성동구 다락 옥수에 조성된 ‘LED 장미정원’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옥수역 고가 하부 공공문화공간 ‘다락(多樂) 옥수’ 광장에 LED 장미 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혹독한 겨울 추위로 인해 다락 옥수 지붕에 식재되어 있던 맥문동이 고사해 주변 경관을 저해함으로써 구는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해 어두운 고가 하부 광장을 밝히는 LED 장미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다락 옥수 지붕 전체를 밝히는 4,000여 송이의 LED 장미꽃은 7가지 다채로운 빛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몰 후 점등되어 자정에 자동 점멸된다.

장미정원은 야간에 옥수광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어두운 공간을 밝히는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는 것과 동시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성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락(多樂)옥수’는 옥수역 고가 하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녹지가 어우러진 공공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지난 4월 개관했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 및 공연 등을 운영 중이며, 평상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어린이 도서관 등 문화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LED 장미정원 조성으로 다락 옥수가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한층 거듭날 것”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야경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