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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기해년 들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 강좌 마련!
성동구, 기해년 들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 강좌 마련!
  • 성동저널
  • 승인 2019.01.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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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유명인들의 아주 특별한 릴레이 특강 마련
금호동 소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평생학습관) 전경
금호동 소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평생학습관) 전경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19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돼지꿈’을 꾸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5명의 특강을 1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진행한다.

독서당인문아카데미는 2017년 7월 개관하여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진로교육, 생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이다.

매해 발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9」의 메인 키워드인 ‘PIGGY DREAM(돼지꿈)’을 기본 테마로 하여 2019년에 꼭 생각해야 할 다섯 가지 주제를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하였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 2019년 1월 26일에는 「엄마, 여행..」시리즈로 유명한 여행전문 태원준 작가의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겨울방학 여행’과

▷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창의형 인재, 구글 김태원 상무의 ‘미래 사회의 인재와 교육’

▷ 2019년 1월 29일에는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인 박성준 작가의‘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 2019년 1월 30일에는 「트렌드코리아2019」의 제1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의 ‘2019 PIGGY DREAM’

▷ 2019년 1월 31일에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화두를 던지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독서의 발견_무엇을 생각하고 질문할까’라는 제목으로 듣기만 해도 기대가 커지는 인문학 특강을 릴레이 하듯 진행한다.

그 외에도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다’, ‘스토리로 보는 전쟁역사’, ‘유쾌한 타로 심리상담’ 등 평생학습관의 새로운 강사들의 ‘재능기부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배움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돼지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올 한해에도 많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여유와 웃음을 찾길 바란다” 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월16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홈페이지(http://dokseodang.sd.go.kr)를 통해 가능(선착순)하며, 각 강좌마다 100명이 정원이며, 어린이 동반입장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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