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100가구에 떡국 떡 200kg과 고기, 통조림 등 음식 전달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사근동은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에 참석한 마중물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순자) 위원들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0kg의 떡국 떡을 준비하여 소외이웃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협의체와 결연되어 있는 20가구에는 고기, 통조림 등을 함께 지원하여 더욱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순자 마중물협의체위원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정성스런 마음이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돼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고, 추운 겨울 소외되는 사람 없는 따뜻한 사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근동 마중물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안부확인 하는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