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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장, 이륜차 및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예방 홍보활동 전개!
성동경찰서장, 이륜차 및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예방 홍보활동 전개!
  • 성동저널
  • 승인 2019.02.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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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체 방문, ‘이륜차 안전운행 서한문’전달 및 교육
성동경찰서, 찾아가는 현장 교통안전교육 실시
성동경찰서, 찾아가는 현장 교통안전교육 실시

[성동저널]성동경찰서장(총경 이승협)은 2018년도 성동구內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3건 발생하였고, 인접한 광진, 동대문구 등에서도 최근 이륜차량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배달업체 이륜차량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2월 22일 성동경찰서장은 성동구 소재 배달업체 롯데리아·KFC(왕십리점) 등에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서한문과 경찰이 마련한 안전모(헬멧)를 전달하면서 업주와 배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성동경찰서장은 최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운행 수칙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업체 측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한편 성동경찰서는 관내 이륜차량 배달업체 147개소에 교통법규준수 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 또한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원 344개소에 대해서도 오는 4월17일 시행 예정인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친 후 차안에 어린이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하차확인장치를 작동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승협 성동경찰서장은 “주문배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배달종사자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륜차 운전자는 안전모 착용 시 반드시 턱 끈까지 착용토록하고, 안전한 배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을 위해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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