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에 ‘쉼’을 주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특강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친 삶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힐링 라이프’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2019년 힐링 라이프는 참여 대상의 폭을 넓혀 여성 외에도 모든 성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 라이프 1차 특강에서는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인 김지혜 지혜 코칭센터 대표와 함께 육아, 살림 등 일상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자신만의 시간을 만드는 법부터 활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부가 아니더라도 하루 한 시간,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성인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도 함께 할 수 있다.
특강 운영 일시는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 11시 30분이며, 장소는 금호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1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30명으로 3월 26일 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직접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금호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kh/)를 참고하거나 전화(☎2204-6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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