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성동구 지역 환경 개선 및 지역 내 일자리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홍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저화질 방범 CCTV 교체 및 신규 CCTV 설치 예산 5억 ▲어린이 꿈 공원 조성사업 6억 ▲성동 안심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 사업 6억 등이다.
이번 특교 예산을 통해 성수동에 소셜벤처ㆍ사회적 기업 등 청년 창업활동을 위한 거점공간 조성, 소셜벤처기업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4차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성동구 내 어린이 꿈 공원을 조성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즐겁게 뛰어 놀면서 어린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마련과 저화질 방범 CCTV 교체 및 신규 CCTV 설치사업을 통해 도시안전망이 더욱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익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사업을 조속히 진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성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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