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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 대변 ‘5분발언’... 성동구의회, 오천수ㆍ이민옥 의원 출격
주민 민원 대변 ‘5분발언’... 성동구의회, 오천수ㆍ이민옥 의원 출격
  • 성동저널
  • 승인 2019.04.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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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수 의원, “중량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 대책마련 촉구”
이민옥 의원, “아이꿈누리터와 지역아동센터 상생 방안 마련 촉구”
왼쪽부터 오천수, 이민옥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천수, 이민옥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성동저널] ‘5분 자유발언’은 기초 의원들이 지역 현장에서 의정활동 중 보고 들은 모든 주민 목소리들을 검토하고 고민해 집행부에 5분 동안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촉구하는 의정활동의 중요한 제도 중 하나다.

의원들은 이같은 ‘5분 자유발언’ 제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할 수 있으며 집행부도 인지하지 못한 다양한 민원들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도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성동구의회 제2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도 의원들은 ‘5분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대변했다.

이날 5분발언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천수(마장동ㆍ사근동ㆍ용답동ㆍ송정동) 의원과 이민옥(비례대표) 의원 등 2명의 의원이 나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오천수 의원은 중량물재생센터 시설 현대와 사업 및 사근고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용답동에 위치한 중량물재생센터의 시설 현대화 사업은 정작 지역주민들은 진행상황을 몰라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사근동의 사근고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역시도 전신주 지중화가 아직 완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 의원은 “서울시에서 당초 사업계획대로 중랑물재생센터에 공원이 조성되길 희망하며, 집행부는 사근고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과 관련 구체적인 사업비확보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 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민옥 의원은 성동형 초등돌봄센터인 아이꿈누리터와 지역아동센터의 포용적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성동구는 올해 공공의 성동형 초등돌봄센터 아이꿈누리터 1호점인 스위첸아이꿈누리터를 시작으로 연내에 27개소를 개관하고 운영할 계획에 있다”며 “그러나 그 동안 민간의 영역에서 초등아동돌봄을 수행해 온 지역아동센터의 시설현황과 종사자 처우, 운영현황 등과 차이가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초등 돌봄정책에 공공과 민간의 차이는 결국 그 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다.

이 의원은 “새로운 초등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이 협의되어 근본적으로 공공의 초등 돌봄정책은 지역아동센터를 안고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공이든 민간이든 모든 성동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그 동안의 돌봄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