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성동저널]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공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지난 3일과 10일, 만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 4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하였으며, 성동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영양학 강사의 강의와 보건의료과 강사의 올바른 운동법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난 3일은 고혈압과 당뇨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 식단을 직접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10일에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운동법을 집에서도 쉽게 정확하고 올바른 자세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가 1:1로 지도하였다.
이처럼 실버세대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는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실버체력측정을 올해도 오는 5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체력이 우수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구민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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