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가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센터 3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孝(효)사랑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회원 어르신들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입장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소리마당’ 팀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과 함께 최고령 어르신께 감사 선물을 전달한다. 인근 홍익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한편 센터는 부대행사로 건강 및 뷰티서비스와 먹거리 행사를 같이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대접받으며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02-6925-0456)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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