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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정 홍보 새 캐릭터 ‘철수와 영희’ 눈길
성동구, 구정 홍보 새 캐릭터 ‘철수와 영희’ 눈길
  • 성동저널
  • 승인 2019.04.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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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얼마 전부터 ‘복고풍’이 크게 유행하면서 광고 전략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도 이같은 복고형 캐릭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정을 알리는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수와영희(금호로 공사장 가림벽)
철수와영희(금호로 공사장 가림벽)

구는 현대인들에게 구정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과거 교과서에 나오는 ‘철수와 영희’를 새롭게 들고 나왔다.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구의 비전과 구정의 핵심목표, 성동을 대표하는 생활밀착 사업 12개 등 대표적인 구 홍보대상을 총 33종의 위트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생활현장 곳곳에 디자인들을 심고 있다.

특히 ‘철수와 영희’ 복고 캐릭터의 3D 모델링을 통한 입체적인 표현은 기존 공사장 가림벽에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다.

영화 라라랜드, 보헤미안랩소디, 원더우먼 등을 패러디 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웃음도 선사한다.

야간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집중조명 ‘횡단보도 밝힘이’를 표현한 장면에서는 비틀즈의 유명한 사진인 횡단보도 건너는 장면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구는 민선 7기 핵심 비전인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구를 표현하기 위한 3종의 디자인과 구정목표인 친절한 구정, 즐거운 문화, 안전한 생활, 희망찬 교육, 쾌적한 도시, 활기찬 경제, 따뜻한 복지를 표현한 캐릭터 디자인도 마련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정책을 꾸준하게 시행 할 것이며,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스타일을 탈피하여 성동구의 품격을 높여주는 밝고 깨끗한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나가겠다” 말했다.